제 17 조 타락한 사람의 회복 The Rescue of Fallen Man
우리는 사람이 스스로 육체적이고 영적인 죽음에 빠져 완전히 비참하게miserable 되었을 때, 은혜로우신 우리 하나님께서 당신의 놀라운 지혜와 선하심으로 사람이 당신 앞에서 두려워 떨며 도망칠 때에 그를 찾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1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주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갈 4:4),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bruise(창 3:15)에 대한 약속으로 사람을 위로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2

1 창 3:9
2 창 22:18; 사 7:14; 요 1:14; 5:46; 7:42; 행 13:32-33; 롬 1:2-3; 갈 3:16

1. 영생이 무엇인가? 영원히 사는 것이다.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죽음에 육체적인 죽음과 영적인 죽음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몸이 영원히 사는 육체적 의미의 영생과 함께 영적인 영생을 생각할 수 있다.

2. 원래 하나님과 함께 살던 사람은 주님과 친밀히 사귀며 행복하였다. 불순종하여 낙원에서 추방된 인간은 하나님과 단절되었다. 이를 영적인 죽음이라고 한다. 쫓겨난 에덴 동산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 영원한 단절이다.

3.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살 길을 열어 주셨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믿고 영혼이 살면 하나님과 다시 하나가 된다. 한번 자녀가 되면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수 없다. 그러니 영원히 하나가되고 영원히 영적으로 살게 된다. 이를 영생이라 한다.

4. 육체적인 영생은 죽고 나서 다시 몸이 부활한 뒤에 얻는다. 영적인 영생은 예수를 만난 순간부터 하나님과 다시 연결되어 영원히 살게 되며 얻는다. 지금 이 땅에서 이 순간 영적인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된다.

5. 죄 많은 세상속에서도, 죄에서 구원받은 신자는 오늘도 영생을 살아간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이 확실한 생명을 간간이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이 영광이 사라진 죽음앞에 두렵던 인간에게 하늘 영광을 누리고 영생을 맛보는 은혜가 임했다. 영원한 삶을 살며 영생을 얻는 사람답게 살아가자.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