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광야에서 40일간 시험받으셨습니다.

춥고 더운 곳에서 주님은 배고프고 주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도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시험을 거치셔야 했다면, 우리 연약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광야는 피하고 싶은 곳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는 성장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우리가 겪은 온갖 힘든 일이, 결국 우리를 성장시켰습니다. 주님을 위해 큰  일을 하고 주의 성전의 굳건한 기둥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우리 신앙의 크기, 믿음의 둘레, 영혼의 근육이 기둥처럼 커져야 합니다. 인생의 체육관이라 할 수 있는 광야에서 이 운동이 시작됩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셨습니다. 성령안에서 광야는 장애물이 아니라, 우리의 디딤돌이 됩니다. 우리도 성령을 따라 기꺼이 광야 체육관으로 나갑시다.

(마 4:)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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